[사진 = ‘슈퍼트립 시즌4 IN 부울경’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 ‘슈퍼트립 시즌4 IN 부울경’ 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슈퍼주니어 이특, 동해가 ‘슈퍼트립4 IN 부울경’으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 이특, 동해는 지난 26일 SM C&C STUDI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슈퍼트립 시즌4 IN 부울경’에 출연해 특별한 여름 휴가를 공개했다.

이날 이특과 동해는 “‘슈퍼트립 시즌4’로 돌아왔다”고 크게 소리치며 활기차게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특과 동해는 여행자가 아닌 1일 여행 가이드로 변신, “대한민국을 궁금해 하는 많은 해외 팬들을 위해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한다”며 부산, 울산, 밀양을 ‘슈퍼트립 시즌4’ 여행지로 공개했다.

첫 여행지는 고즈넉한 한국의 미를 담은 경상남도 밀양이었다. 이특은 뜨거운 여름인 만큼 매미 울음소리가 커지자 “방청객으로 매미 2천마리를 모셨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특히 이특은 밀양을 잘 모르는 게스트 Way V의 쿤과 샤오쥔에게 “아이유와 이준기 주연의 드라마를 여기서 찍었다”고 눈높이 설명으로 이해를 도왔다.

울산 장생포 고래마을을 거쳐 부산에 도착한 이특, 동해는 부산의 랜드마크에서만 볼 수 있는 시티뷰, 오션뷰를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쇼킹 브릿지’로 아찔함을 선사했고, 소원을 적은 종이 비행기 날리기 이벤트로 특별한 기분을 선물했다. 여행 가이드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3행시 등으로 웃음까지 선사하며 오감만족 여행을 완성했다.

이특, 동해는 부산, 울산, 밀양의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모두 소개하면서 해외 팬들에게 한국의 관광지를 성공적으로 알렸다. 이특, 동해의 가이드에 Way V는 “덕분에 아무 걱정 없이 여행을 즐겼다. 너무 잘해주셨고, 오랜만에 릴랙스한 여행이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이특, 동해가 출연하는 ‘슈퍼트립 시즌4 IN 부울경’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SM STUDI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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