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이하 서울센터) 재능나눔 봉사단 ‘따세만사(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는 2016년 행복더하기 사랑·나눔으로 7일 강원도 정선군에 소재하는 ‘강원랜드’를 찾아 따뜻한 재능 나눔 공연활동을 펼쳤다.

현장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재능 나눔 봉사동아리 ‘따세만사’는 6년째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공연은 ‘따세만사’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합동 공연으로 도박 중독자와 그 가족 및 지역주민 등 소외계층 150명을 초청하여 공연을 펼쳤다.

‘따세만사’의 사회복무요원들은 생활에 활력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마술, 댄스공연, 뮤지컬노래 및 듀엣공연을 펼치며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더하였다.

서울센터는 앞으로도 개방, 공유, 협업, 소통이라는 정부3.0의 가치를 펼쳐나가겠다며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센터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민맞춤형서비스 증진을 위하여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인식개선과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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