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글로벌 앰버서더 카이와 함께한 캠페인 “구찌와 함께하는 홈커밍”을 통해 새로운 추석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 해에 이어, 구찌는 올해도 한국의 명절 추석을 기념하기 위해 핸드백, 러기지, 레더 소품, 스니커즈, 실크 아이템 등으로 구성된 추석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서 카이는 가을의 길목에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고향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스틸 이미지와 영상 속에서 카이는 추석을 기념하는 핸드백, 러기지, 레더 소품, 스니커즈, 실크 아이템 등 추석 컬렉션 아이템들과 함께 등장한다.

카이는 블루 레더 트림 디테일이 돋보이는 오피디아 화이트 GG 수프림 캔버스 더플 백과 함께 레트로 스타일의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평온한 무드의 자연 속에서는 데님 앙상블에 화이트 GG 수프림 캔버스 토트 백과 청키한 러버 솔이 특징인 블랙 레더-화이트 GG 수프림 캔버스 스니커즈로 느긋한 룩을 연출하며 고향으로 향하는 여행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캠페인 속 카이와 함께 등장하는 아이템 외에도, 추석 컬렉션에서는 오피디아 라인의 지갑과 키 케이스 등 레더 소품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힌다.

이번 추석 컬렉션의 여성용 아이템으로는 화이트 GG 모노그램과 화이트 레더 트림, 오렌지-레드-오렌지 컬러의 시그니처 웹(Web)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구찌 홀스빗 1955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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