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지난달 7일에 첫 방송을 탄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피말숙' 역을 맡은 김서라가 웃음 가득한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화사한 미소를 띈 채 첫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대본을 든 채 상큼한 눈웃음으로 첫 방송을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보여주는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극중 김서라는 최규찬(이창훈 분)과 나보배(하희라 분)의 사랑에 방해공작을 펼치는 귀여운 훼방꾼 ’피말숙’ 역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색다른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시도한 김서라가 출연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오늘 밤 7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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