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피아제 코리아 앰버서더 이준호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 9월호 스페셜북에 수록된 빛과 시간이라는 테마의 화보로 남성적인 우아함을 선보였다.

화보 속 그는 다채로운 스타일에 낮과 밤, 일과 휴식,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세대를 표방하는 상징적인 워치인 ‘피아제 폴로 워치’ 컬렉션과 회전하는 모티프를 담아 경쾌함을 표현한 ‘피아제 포제션 주얼리’ 컬렉션을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특히, 하운드 투스 체크 수트를 착용한 커버 이미지에서는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팰리스 데코 링을 레이어링 하고 중성적인 느낌의 블랙 세라믹과 다이아몬드로 빛나는 포제션 링과 폴로 엠퍼라도 뚜르비옹 워치를 더해 시크한 수트 스타일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준호는 깔끔한 블랙 셔츠에 2022년 가을 피아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그린 컬러 기요셰 장식의 다이얼이 매력적인 폴로 워치와 그린 말라카이트 카보숑이 핑크 골드와 화려한 대비를 보여주는 포제션 오픈 뱅글 브레이슬릿으로 스타일링에 섬세한 포인트를 주었다.

화려한 패턴 니트에는 스틸 케이스 폴로 데이트 워치, 그리고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반지와 뱅글을 다양하게 매치해 감탄을 부르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이준호와 피아제가 함께한 화보는 보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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