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가 개봉 4일 차인 8월 13일(토) 오후 10시 57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감독: 이정재 | 출연: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뿐만 아니라 8월 14일(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7,529명을 동원하며 개봉 이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사냥을 이어가고 있다. 

<헌트>는 올여름 극장가에 찾아온 유일무이한 첩보 액션 드라마로, 예측 불가한 스토리 전개와 강렬한 액션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이 가운데 <헌트>의 주역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 허성태, 고윤정이 1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하며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영화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네 사람은 100만 관객을 의미하는 풍선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음 짓는 등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0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흥행 질주를 시작한 영화 <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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