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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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tvN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에서 찐친 여자친구 3인 김영현-최예나-김민의 ‘첫 인상 0표남’ 문석현을 사이에 둔 치열 쟁탈전이 예고돼 관심이 고조된다.

오늘(1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연출 김관태, 김동주, 이하 ‘각본능’)는 찐친들과 떠난 여행지에서 시작되는 리얼 로맨스로 우정이냐, 사랑이냐를 선택하게 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방송에서는 대학동아리에서 만나 친해진 남자친구들 4인 문석현, 전건욱, 현지유, 엄태웅과 무용학부에서 만나 친해진 여자친구들 4인 김영현, 황민하, 최예나, 김민의 심장 찌릿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여자친구들이 뽑은 첫 인상 투표에서 현지유가 2표를 받아 첫 인상 1위에 등극한 반면, 문석현은 0표를 받아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어 여행 첫날 밤 호감도 투표에서 퀸카로 뽑힌 최예나의 매칭으로 이뤄지는 4커플의 첫 데이트가 예고되며, 여자친구들의 마음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

그런 가운데 ‘첫 인상 0표남’ 문석현의 반전 드라마가 시작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이날 청춘남녀 8인은 각자의 파트너와 첫 데이트를 즐기며 보다 가까워진 관계 속에 둘째 날 밤을 맞이한다. 이 과정에서 찐친 여자친구 3인 김영현, 최예나, 김민은 ‘첫 인상 0표남’ 문석현을 향한 호감을 드러내며 치열한 쟁탈전을 시작할 예정. 

무엇보다 셋째 날 문석현과 그를 선택한 여자친구 3인의 데이트가 이뤄진 가운데, 여자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촉발되며 끝내 눈물을 쏟는 사람까지 생겨났다는 전언이다. 

이에 문석현이 첫 인상 0표남에서 단숨에 호감도 1위로 올라서며 어떤 변수들이 휘몰아칠지, 찐친들의 우정에 감정의 골이 생성되기 시작한 ‘각본능’ 본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오늘(14일) 방송되는 2회에서 청춘남녀 8인은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각자의 나이와 직업을 오픈하며 더욱 깊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춘남녀 8인은 자신이 생각한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을 가진 이성을 향한 궁금증과 호감을 더해갔다는 후문. 이에 이성의 나이와 직업이 이들의 마음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는 오늘(1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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