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티보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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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가수 하이량이 뜨거운 무대로 여름밤을 달군다.

하이량은 오늘(5일) 오후 울산 강동 중앙공원에서 개최되는 ‘2022 울산 서머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이날 하이량은 ‘2022 울산 서머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최근 발매한 신곡 ‘신청곡’을 비롯해 데뷔 앨범 수록곡 ‘그놈은 멋있다’ 무대를 선사한다. 하이량은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파워풀한 허스키 보이스, 화끈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믿고 보는 하이량’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할 계획이다.

특히 하이량은 지난해 ‘2021 울산 서머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도 라인업에 합류해 의미를 더했다. 하이량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2 울산 서머페스티벌’은 오늘(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6일 동안 개최되며, 올해 20주년을 맞아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5일 공연에는 하이량을 비롯해 박상민, 데이브레이크, 김원준, 별사랑, 요요미 등이 출연한다.

하이량은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지난해 3월 첫 번째 앨범 ‘My Destiny’를 발매, 타이틀곡 ‘내팔자 상팔자’와 수록곡 ‘그놈은 멋있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신곡 ‘신청곡’을 발표한 하이량은 각종 무대와 공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늘(5일) 오후 7시 30분 열리는 ‘2022 울산 서머페스티벌’은 울산 강동 중앙공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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