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어리어 제공]
[사진 = 에어리어 제공]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그루비룸의 휘민이 트렌디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휘민은 최근 모로코 마라케시 아가페이 (Agafay) 사막에서 열린 YSL 생로랑 쇼 (남성복 SS23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유명 셀럽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생로랑의 크리에이티드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 (Anthony Vaccarello)의 초대로 이번 쇼에 참석한 휘민은 가수이자 작사가인 로렌과 그룹 갓세븐 (GOT7)의 마크와 함께 한국 대표로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클래식한 감성의 블랙&화이트 룩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패션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휘민은 세계 4대 패션위크라 손꼽히는 밀라노와 파리 패션위크에 연달아 참여하며 패션계 셀럽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에어리어 (AREA) 소속 아티스트 제미나이와 함께 ‘디젤 도쿄 쇼 (DIESEL TOKYO SHOW)’에 국내 아티스트 대표로 참석해 글로벌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모았다.

본업인 음악을 넘어 패션까지 아우르는 트렌디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휘민은 레이블 에어리어 (AREA) 설립과 함께 Lil Moshpit(릴 모쉬핏)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첫 LP 솔로 앨범 [AAA]를 발매하며 본인만의 색다른 음악적 방향성과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휘민은 패셔너블한 아티스트이자 멀티 플레이어 뮤지션으로 글로벌한 영향력을 드러내며 국내외 음악 및 패션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휘민은 규정과 함께 그루비룸으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굳건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음악과 패션 등 대중문화 전반에서 한층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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