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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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대세 밴드 루시(LUCY)의 멤버 최상엽이 ‘응수씨네’에서 유쾌한 진행을 선보인다.

최상엽은 18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응수씨네' 스페셜 DJ로서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응수씨네'의 단골 게스트로 출연해 인연을 맺어온 루시는 지난 2월부터 목요 파트장을 맡아 매주 DJ 김응수와 강력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 '응수씨네'에서 데뷔 2주년 축하 파티를 진행한 루시는 각자의 꿈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에 최상엽이 "라디오 DJ가 되고 싶다"라고 전해 '응수씨네 1일 DJ 진행권'을 선물 받은 바 있다.

그로 인해 18일 '응수씨네'의 스페셜 DJ로 나서게 된 최상엽은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있는 진행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한 최상엽이 스페셜 DJ로 출격하는 '응수씨네' 470화 게스트로 ‘자세히 보면 귀엽고, 오래 보면 사랑스러운 바로 그분’이라고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DJ로 변신한 최상엽이 특급 게스트와 함께하는 라이브 스테이지까지 예고해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 JTBC '슈퍼밴드' 첫 시즌 준우승팀으로 이름을 알린 루시는 오는 23, 2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팔레트뮤직 #3’에 출연해 무대를 장식하며 공연형 밴드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루시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와 'PEAK FESTIVAL 2022', '2022 신한스퀘어브릿지 페스티벌'에서도 특유의 청량함을 자랑하며 페스티벌 제패에 나서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어 루시가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상엽이 스페셜 DJ로 출격하는 '응수씨네'는 18일 오후 3시 네이버 NOW.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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