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모브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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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올라운드 뮤지션 주니(JUNNY)가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주니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미주 투어 'The blanc tour (더 블랑 투어)'에 대한  정보와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주니의 미주 투어 'The blanc tour'는 오는 9월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주니는 미국, 캐나다의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시애틀(Seattle), 밴쿠버(Vancouver), 캘거리(Calgary), 댈러스(Dallas), 휴스턴(Houston), 애틀랜타(Atlanta), 토론토(Toronto), 브루클린(Brooklyn), 몬트리올(Montreal)까지 총 11개의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만날 것을 알렸다.

주니는 최근 정규앨범 선공개 곡인 ‘Get Ya! (겟 야!) (Feat.pH-1)’, ‘Color Me (컬러미)(Feat. 청하)’를 순차적으로 발매해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오는 8월 27일, 28일 각각 파리와 런던에서 있을 공연을 앞두고 본격적인 미주 투어 일정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식 데뷔 전 캐나다에서 음악을 하던 주니는 한국에 들어온 지 약 2년 만에 아이유, 엑소 카이 등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주니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작곡, 작사가로서의 활동을 이어가며 끊임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캐나다 국적을 가진 주니가 이번 미주 투어 'The blanc tour'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선보일 독보적인 음악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The blanc tour'의 티켓 예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주니의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니는 오는 9월 4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지는 첫 미주 투어 'The blanc tour'를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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