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재 챌린지 퍼포먼스 영상 캡처]
[사진 : 영재 챌린지 퍼포먼스 영상 캡처]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GOT7(갓세븐) 영재가 디지털 휴먼 리나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재는 15일(어제) 저녁 글로벌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 채널 등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휴먼 리나와 함께 한 ’FOCUS’ 챌린지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영재의 후속곡 ‘FOCUS’의 퍼포먼스 영상으로, 영재와 리나는 포인트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해당 영상을 통해 영재와 리나는 환상적인 호흡은 물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까지 선보여 둘의 퍼포먼스가 진가를 발휘, 팬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영재의 두 번째 미니앨범 ‘SUGAR’의 후속곡인 ‘FOCUS'는 힙한 분위기 안에 레트로함이 살짝 가미되어 영재의 달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Pop R&B 곡으로, 아날로그 느낌의 기타 사운드와 청량한 비트가 어우러져 한 여름밤의 로맨틱한 감정을 가사로 다채롭게 풀어냈다.

영재의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여 한여름 편하게 들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곡이다.

영재와 함께 챌린지 퍼포먼스를 진행한 리나는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디지털 휴먼으로 성격과 재능, 다양한 내러티브를 가진 복합적인 인격체를 지향하고 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을 타깃으로 한 K-POP 버츄얼 아이돌 그룹도 제작 중에 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 커버 모델로 패션 감각을 인정받은 리나는 각종 SNS 채널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패션 매거진 모델, K-POP 아티스트들과 화보 촬영, 환경보호 디지털 캠페인 참여 등 분야를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재는 타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아이키와 함께한 ’FOCUS’ 챌린지 퍼포먼스에서도 청청 패션과 힙한 안무를 완벽 소화하는 환상의 케미를 뽐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영재는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2022 영재 미니 콘서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