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사진 출처: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플라이 투 더 댄스’가 태양보다 더 강렬한 버스킹을 선보인다.

오늘(15일) 방송되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이하 ‘플투댄’) 7회에서는 추자(CHUJA)의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 헨리가 뉴욕에서의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치고 LA를 찾아 열기를 이어간다.

탁 트인 푸른 하늘과 이색적인 야자수들이 매력적인 LA에 도착한 ‘추자’ 멤버들은 실제 할리우드 스타들의 대저택이 있는 단지를 지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내 상상을 초월하는 4층 규모의 건물이 그들을 반기자 “여기가 정말 우리 숙소 맞냐”라며 감탄, 곳곳을 돌아다니며 숙소 투어에 나선다. 

럭셔리 호텔을 방불케 하는 룸 컨디션은 물론 폭포수가 흐르는 야외 수영장에 러브란은 “이거 진짜 맞아요? 저희 다시 나가라고 하는 거 아니죠?”라며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뒤이어 ‘추자’ 멤버들은 원하는 방을 사수하기 위해 방 쟁탈 당구 게임을 펼친다. 날카로운 신경전이 벌어진 가운데 러브란은 ”언니 이건 룰이에요!“라고 소리치며 남다른 승부욕을 보여 리아킴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댄서들의 당구 배틀은 어떨지 호기심을 모은다.

한편, 정열적인 패션과 함께 첫 번째 버스킹 장소인 헌팅턴비치를 향한 이들은 천국 같은 자태를 뽐내는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에 완전히 반해버린다. 뉴욕과 달리 여유로운 무드의 LA에서 멤버들이 어떤 영감을 얻고 새로운 댄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

그런가 하면 관객들을 직접 모아서 버스킹을 해보자는 헨리의 깜짝 제안을 따라 페스티벌식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해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이에 멤버들은 모래사장 곳곳을 누비며 관객 초대에 열성을 보일 예정이다.

과연 ‘플투댄’ 멤버들이 LA 첫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을지 그 현장은 오늘(15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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