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뿅뿅 지구오락실’]
 [사진 = tvN ‘뿅뿅 지구오락실’]

[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tvN ‘뿅뿅 지구오락실’이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뿅뿅 지구오락실(연출 나영석, 박현용)’은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뭉친 4명의 용사들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게임에 집착하는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의 남다른 케미와 덕분에 매회 지쳐가는 제작진이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이어지고 있는 호평에 힘입어 ‘뿅뿅 지구오락실’은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5주 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앤골치’라는 설명 그대로 젊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무한 에너지로 제작진들의 골치를 아프게 하고 있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신선한 활약상은 매회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오는 8일(금) 방송되는 3회 예고편에서는 “우리 낙오됐어”라는 말과 함께 방콕 도심에 버려진 멤버들이 등장해 궁금증을 높인다.

갑자기 사라진 제작진을 찾는 듯 방콕 도심을 뛰고 또 뛰는 멤버들의 모습은 은근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낙오 이후) 제작진이 반성을 해봤다”는 나영석 PD의 멘트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낙오의 결말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낙오 사건의 전말과 제작진도 예상치 못한 지구 용사 4인방의 활약은 3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tvN ‘뿅뿅 지구오락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본 방송이 끝난 뒤에는 티빙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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