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지난 2일, 배우 송혜교가 쇼메(CHAUMET)의 APAC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브랜드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하는 자리의 갈라 디너쇼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주얼리가 돋보일 수 있는 네크라인이 강조된 미니멀한 블랙 민소매 탑에 스커트로 스타일링하여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사파이어, 파라이바 투르말린, 에메랄드가 세팅된 그린과 블루의 투톤 조합으로 따뜻함과 차가움의 조화를 이뤄낸 물결 모양의 걸프스트림 하이주얼리 컬렉션 ‘옹드 에 메르베이 드 쇼메(Ondes & Merveilles de Chaumet)'의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착용해 고혹미를 배가 시켰다.

또한 그녀는 갈라 디너쇼에 참석해 세계적인 배우 다이앤 크루거부터 패션계 탑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가 하면, 쇼메 CEO 장 마크 망스벨트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디너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송혜교가 착용한 ‘옹드 에 메르베이 드 쇼메(Ondes & Merveilles de Chaumet)’ 컬렉션은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바다의 다채로운 색채로 물들인 다양한 하이주얼리 피스들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Voguehongkong / 쇼메 /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