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저스티스 레코즈,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저스티스 레코즈,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걸그룹 IRRIS(아이리스)가 유니크한 분위기로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IRRIS(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워너 노)'의 윤슬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윤슬은 몸을 기댄 채 머리를 짚은 포즈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블랙 의상과 반짝이는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고급스럽게 소화해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윤슬의 신비로운 눈빛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어 데뷔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그리스어 '이리스(Ἶρις)'에서 유애한 'IRIS'에서 착안한 팀명인 IRRIS는 내면의 영혼을 비추어 빛나는 여신들을 의미하며, 영혼과 연결 그리고 자유와 해방을 의미하는 심벌을 바탕으로 무한한 빛을 뿜어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IRRIS는 차별화된 이미지와 메시지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K-POP 시장에 새로운 빛을 밝힐 '프리즘 걸그룹'으로 대중 앞에 나설 예정이다.

본격 데뷔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IRRIS의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는 오는 7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