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배우 손소망이 매혹적인 여인으로 변신했다.

손소망은 24일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손소망의 파격 변신이 돋보였다.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포즈가 팔색조 매력을 배가시킨다.

과감한 스타일링 역시 손소망의 또 다른 매력에 집중하게 했다. 손소망은 복근과 각선미가 드러나는 의상과 어깨선과 뒤태가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손소망은 밝은 색 의상 또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다양한 포즈와 더불어 선보인 도발적인 표정은 손소망의 숨겨진 매력을 또 한 번 느끼게 했다.

2018년 KBS 2TV 수목 미니 시리즈 '추리의 여왕 시즌 2'로 데뷔한 손소망은 현재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연출 박봉섭/극본 윤영미/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대기업의 며느리이자, 스스로도 백화점을 가진 유통 재벌의 딸 은담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치와 향락의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손소망의 화보가 담긴 매거진 맵스(MAPS) 7월호는 오는 27일 발매된다.

[사진 = 매거진 맵스(MAP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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