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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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가 2022년 2쿼터의 대미를 장식할 특급 재미를 선보인다.

오늘(19일, 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22년 2쿼터 최종 라운드가 펼쳐지며,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출격해 꽉 찬 웃음을 전한다.

폴킴은 ‘사이코러스’ 코너에서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시작부터 직설적인 입담과 과감한 애드리브를 대방출, 황제성, 양세찬으로부터 “강해져서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뿐만 아니라 감미로운 목소리의 귀호강 무대와 여심 저격 퍼포먼스도 선보이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누적 승점 54점으로 이번 쿼터 1위를 확정 지은 ‘결혼해 두목’ 코너는 대세의 자존심을 건 강력한 한 방을 공개한다. 황금빛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한 이국주의 금수저 비밀부터 무대에 오른 관객 ‘여보리’의 활약, 여기에 박나래의 지원 사격까지 화려한 볼거리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박빙의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코빅 뉴스’, ‘두분사망토론’, ‘사이코러스’ 역시 마지막 투혼을 불사른다. ‘코빅 뉴스’에서는 문세윤의 도발에 인내심이 바닥난 황제성이 돌발 행동을 이어가며, ‘두분사망토론’ 코너의 이상준, 박영진은 ‘이상준 VS 박영진, 맞바람 상대는?’을 주제로 맞불 토론을 벌인다.

이 밖에 ‘분장후설렘’에는 박나래의 어머니가 깜짝 출연, 이상준을 향한 속마음을 거침없이 쏟아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코미디빅리그’는 오늘(19일) 2022년 2쿼터 방송을 마무리하며, 오는 7월 2일 저녁 7시 45분 더욱 신선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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