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OTT seezn(시즌)에서만 국내 무료로 생중계되는 K-POP 별들의 축제 드림콘서트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seezn(시즌)은 오는 18일(토) 오후 6시 제 28회 드림콘서트의 본 공연을 국내 독점 무료로 생중계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에는 레드카펫도 독점 무료 생중계해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림콘서트의 레드카펫 및 본 공연은 seezn(시즌) 로그인만 하면 통신사 상관 없이 누구나 실시간 TV 메뉴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공연이 끝난 후 오는 7월 초에는 VOD 스트리밍 서비스로도 시청 가능하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글로벌 K-POP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골든차일드, 드리핀, 드림캐쳐, 라붐, 레드벨벳, 빅톤, 앨리스, 오마이걸, 위아이, 위클리, 이무진, 킹덤, 펜타곤, AB6IX, CIX, CRAVITY, EPEX, IVE, Kep1er, LIGHTSUM, NCT DREAM, NMIXX, STAYC, TRENDZ, YOUNITE등(가나다순) 총 25팀이 출격한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 이래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 최대 규모의 K-POP 공연이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 개최될 전망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대형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티켓 판매 2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seezn(시즌) 공식 SNS에는 “seezn 아니었으면 집에서 울고 있을 뻔 했다”, “seezn으로 본방사수해야겠다”라는 반응이 쏟아지며 K-POP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다. 현대오일뱅크(주), 현대일렉트릭,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하고, 월드케이팝센터, K-POP서포터즈, 레드애플이 각각 협찬하고 일본의 전송·방송은 영상전송서비스 dTV(디티비)와 음악채널 MUSIC ON! TV(엠온)가 참가한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국내는 OTT 플랫폼 seezn(시즌)에서 무료로 시청가능하며, 글로벌은 K-POP 콘텐츠 플랫폼 케이팝클릭에서 생중계 및 VOD로 시청할 수 있다. seezn(시즌)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