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
[사진 제공 :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

[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라치카 가비가 ‘울보’로 등극한다.

13일(오늘) MBN과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4회에서 소이현, 가비, 리안이 ‘L 타워’ 541m 높이에 오르며 짜릿한 추억을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라치카의 가이드를 자처한 소이현은 가비, 리안과 함께 세계 5위이자 대한민국 최고층 높이를 자랑하는 ‘L 타워’를 찾는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L 타워’ 123층 전망대에 도착한 세 사람은 곧바로 안전 서약서를 작성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들은 MZ 세대가 열광하는 포토 명당 ‘스카이 브리지’를 체험하기 위해 541m의 높이에 오른다고. 소이현, 가비, 리안은 아찔한 높이에 잔뜩 긴장한 것도 잠시,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경에 탄성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가비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린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리안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분노하는 것도 잠시, 단체 미션에 눈물까지 보인다고. 과연 ‘걸크러시’ 가비를 울게 한 챌린지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이 밖에도 예지원, 손담비, 소유는 한강에 자리 잡고 ‘물 멍’ 타임을 가진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세 사람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공감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캉스’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 가비와 리안의 잠실 투어는 13일(오늘) MBN과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럭셔리 여행 예능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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