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tvN ‘별똥별’
사진 제공 = tvN ‘별똥별’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tvN ‘별똥별’ 속 완소 커플 윤종훈-김윤혜의 달달한 백허그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인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있던 대환장 연예계를 재기발랄하게 담아내는 동시에 ‘꽁별커플’ 오한별(이성경 분)-공태성(김영대 분)을 비롯해 별별 사람들의 로맨스를 아기자기하게 그려내며 로코팬들의 취향저격 드라마로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별똥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또 한 쌍의 커플 강유성(윤종훈 분)-박호영(김윤혜 분)의 달달한 백허그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유성은 자신의 코트 자락으로 호영을 감싸 안고 있고, 호영은 유성의 품 안에 쏙 안긴 모습. 행여나 호영이 추울까봐 염려하는 유성의 다정함, 호영의 수줍은 듯 행복한 미소, 완벽한 덩치케미까지 어우러진 두 사람의 모습이 코트 속 온기만큼 훈훈하다.

이처럼 보는 이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완소 매니저 커플’ 유성-호영의 모습이 두 사람의 핑크빛 미래를 응원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극중 호영은 두 명의 강유성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하나는 매니지먼트 1팀장이자 남자친구인 매니저 강유성이고, 다른 하나는 매니저 강유성의 이름을 예명으로 물려받은 신인배우 강유성(본명 강시덕/이승협 분). 이중 배우 강유성은 남몰래 자신의 매니저인 호영을 짝사랑하며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종영까지 단 2회만이 남은 가운데, 투 유성과 호영의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일본 유넥스트(U-NEXT) 1위,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비키(VIKI)에서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오는 10일(금) 밤 10시 40분에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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