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방송인 강호동이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네이버 NOW. 토크쇼 '걍나와'를 선보인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미스틱스토리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일 새롭게 론칭하는 신규 예능 콘텐츠 '걍나와'의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과 포스터는 강호동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담고 있다. 특히 티저 영상은 젊은 시절의 강호동이 "6월 8일 저녁 8시 네이버 NOW. 첫 방송"이라고 강조하는 말이 여러 어투로 반복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지명수배 방송인 줄", "뭔진 몰라도 안 나오면 죽일 것 같다ㅋㅋ", "귀엽다고 생각하는 건 나뿐인가"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첫 방송되는 '걍나와'는 시대를 이끄는 각 분야의 트렌트세터들을 초대해 관련된 네이버 지식IN 질문을 토대로 강호동과 함께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편하게 수다를 떨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인 '걍나와'를 제목에 그대로 가져왔다. 추후 다양한 게스트들과 스토리로 재미를 가득 채울 전망이다.

제작을 맡은 미스틱스토리는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

지난해 말 네이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국내 최초 스타 가족 골프대회 예능 '쌍쌍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최근에는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웹예능 ‘공이나 칠까’를 론칭,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걍나와'를 통해 웰메이드 예능 콘텐츠 제작사로 재차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강호동과 함께 시청자들을 만날 미스틱스토리의 신규 예능 콘텐츠 ‘걍나와’는 오는 8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네이버 NOW. '걍나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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