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현아(HyunA)와 던(DAWN)의 'PING PONG'이 사계절 내내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현아&던의 첫 EP [1+1=1]의 타이틀곡 'PING PONG(핑퐁)'의 뮤직비디오가 2일 오후 유튜브 조회수 9000만 뷰를 돌파했다.

'PING PONG'은 현아&던이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한 뭄바톤 댄스 장르의 곡이다.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와 비주얼로 표현했다. 음원 뿐만 아니라 키치하고 비비드한 색감의 뮤직비디오, 티키타카 페어 안무를 활용한 댄스 챌린지로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이에 'PING PONG'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도 안 돼 1000만 뷰, 3개월 만에 5000만 뷰, 4개월 만에 6000만 뷰를 넘어섰으며, 이번에 9000만 뷰까지 찍으면서 1억 뷰를 목전에 두게 됐다.

지난해 가을 발매된 'PING PONG'은 겨울, 봄을 지나 여름이 된 현재도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고 있다. 현아&던은 'PING PONG'의 공식 활동 이후에도 최근 각종 대학 축제에서 함께 무대를 선보이는 등 뜨거운 현장 반응 속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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