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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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가수 멜로망스가 출격한다.

오늘(15일, 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22년 2쿼터 7라운드가 펼쳐지며, 멜로망스가 깜짝 출연해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안긴다.

멜로망스는 ‘사이코러스’ 코너를 지원 사격한다. 이들은 황제성, 양세찬이 전수한 파격적 피아노 연주법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고음 대결에도 나서 포복절도를 선사했다고. 뿐만 아니라 히트곡 ‘사랑인가 봐’, ‘선물’, 신곡 ‘초대’를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선보이며 관객석을 달궜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한편, 어느덧 2쿼터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코빅’은 코너들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결혼해 두목’이 승점 27점으로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고, ‘코빅 뉴스’, ‘두분사망토론’, ‘사이코러스’, ‘분장후설렘’이 그 뒤를 맹추격 중이다. 그런 가운데 지난주에는 ‘금쫙가는 상담소’와 ‘제작발표회’가 처음으로 순위권 진입에 성공하며 앞으로의 향방을 기대케 했다.

각 코너는 이날도 차별화된 재미로 승점 쌓기에 나선다. ‘결혼해 두목’에는 남다른 에너지를 자랑하는 관객이 무대에 올라 이국주, 신규진, 정호철과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코빅 뉴스’의 문세윤, 황제성은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후문.

‘분장후설렘’에서는 박나래와 이상준, 김해준의 아찔한 삼각 로맨스가 이어지며, ‘금쫙가는 상담소’의 김용명은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 특급 무기를 공개한다. ‘제작발표회’ 코너에서 배우로 분한 이은형, 강재준은 파격적인 노이즈 마케팅으로 웃음보를 자극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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