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tvN STORY]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바로 오늘 저녁(5일, 목) 공개되는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는 '대한민국을 일으킨 국민 응원송’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명곡들을 살펴본다. MC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는 ‘국민 응원송’을 소개하는 만큼 모두가 시청자들을 응원하는 듯한 의상으로 맞춰 입고 시작부터 힘찬 출발을 알렸다.

특히 셀럽파이브는 각자 만나보고 싶은 게스트를 언급해 과연 MC들이 어떤 게스트를 원하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조상 차트 공개 후 단체로 응원 안무를 곁들이며 한마음으로 열창을 하던 중 안영미가 어김없이 19금 안무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 6회 게스트로 가수 정수라가 등장해 셀럽파이브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조상 차트에 이름을 올린 곡의 영상 대신 노래방 반주가 재생되며 정수라의 함성과 함께 라이브가 시작, 셀럽파이브를 열광케 했다고. 화려한 무대와 함께 등장한 정수라는 오랜만에 출연한 방송이라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적응한 듯 화끈한 예능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정수라는 열 두 살의 나이에 제1회 한국가요제에 참가해 인기상을 수상한 에피소드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수라가 1,000곡 이상의 CM송을 불렀던 뜻밖의 사연이 공개되어 셀럽파이브를 놀라게 만든 한편, 현재까지도 유명한 직접 부른 CM송을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해 어려웠던 시기와 2012년 이혼 후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가족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털어놓아 공감을 자아낸다.

셀럽파이브와 정수라의 활약과 함께 6회 주제처럼 시청자들을 응원하고 힘을 선사할 ‘차트 시스터즈’는 오늘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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