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야구계의 레전드 박철순(왼쪽) , 한류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오른쪽)
사진=한국야구계의 레전드 박철순(왼쪽) , 한류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오른쪽)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한국 야구계의 레전드라 불리우며 한 시대를 풍미한 ‘불사조’ 박철순 투수에게 ‘2022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에서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브랜드 최야성이 협찬을 진행했다.

아울러 새 앨범 발매와 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015B 장호일 및 인기 걸그룹 버스터즈 등에도 함께 협찬 진행했다.

‘불사조’ 박철순은 KBO 리그 원년부터 투수로 활약했고 OB-두산 베어스의 첫 번째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베어스의 원년 우승을 이끌었으며 그가 이루어 낸 22연승은 아직도 깨지지않는 대기록으로 남아있다.

특히 수많은 부상들을 불사조처럼 이겨내며 끝내 재기에 성공하는 인간승리의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 그의 등번호 21번은 영구결번되었고 1996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한편 브랜드 최야성은 수 만수에서 수십 만수의 금박 은박 용을 수놓아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띠는 오묘한 조화가 특징이며 걸그룹 인터걸스, 걸베리굿, 보이그룹 플래티넘78 등 유명 아이돌그룹을 비롯해서 한국 최초 사이버 여가수 류시아, 자전거탄 풍경 김형섭, 탤런트 정한용 등 주로 연예인들 위주로 협찬하여 널리 알려졌다.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영화감독 출신의 전설적인 멀티예술가 ‘최야성’ 감독이 직접 그린 용 디자인을 베이스로 탄생했으며 큼직하고 강렬한 동양적 용 모양이 트레이드마크이다.

최야성 감독은 ‘21세기 한국인상’ 수상,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심사위원, ‘2018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선발대회’심사위원 및 ‘제19대 국회의원 공천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1991년 설립되어 30년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대한경호협회(대한민국 경호협회, 회장 이건찬) 단독 부회장, 세계경호연맹(W.G.F)의 부회장, 세계탐정연맹(W.D.F) 부회장으로 동시에 추대되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영화 ‘강남’의 이수성 영화감독과 하드보일드 터치 리얼액션 영화 ‘2023시라소니’를 제작 진행중이며 세계경호연맹(W.G.F) 의장 겸 경호무술 창시자 이건찬 회장과 세계경호훈련센터와 세계경호대학 미스월드보디가드 세계대회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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