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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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아기싱어’ 이석훈이 동요 콘서트에 앞서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난다.

2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 7회에서는 100번째 어린이날 기념 동요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완성된 곡들로 연습에 돌입하는 선생님들과 아기싱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음악 감상회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주제로 한 감미로운 동요를 선보였던 이석훈은 3명의 아기싱어와 팀을 이뤄 콘서트 무대 연습에 나선다.

그러나 막상 연습을 시작하자 예상치 못했던 변수들이 발생했고, 사태의 심각성을 체감한 이석훈은 반주 선생님과 긴급회의까지 열며 대책을 논의한 끝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는 후문.    

100번째 어린이날 기념 동요 콘서트까지 2주도 안 남은 시점에서 과연 이석훈이 아기싱어들과 함께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무대를 꾸밀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상 최대 동요 콘서트 무대를 위해 맹연습에 임하는 아기싱어들의 모습이 그려질 ‘아기싱어’ 7회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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