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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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그룹 나인아이(NINE.i)가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격한다.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나인아이(제원, 이든, 위니,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의 멤버 제원, 베리, 지호는 오늘(16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이날 나인아이의 리더 제원과 멤버 베리, 지호는 '웬디의 영스트리트'로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제원, 베리, 지호는 데뷔 앨범 'NEW WORLD(뉴 월드)'와 타이틀곡 'Parallel Universe(패럴렐 유니버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비롯해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나인아이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특히 멤버 간의 훈훈한 케미스트리와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이 빛을 발하며 '입덕'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나인아이는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앞서 오후 5시, 신촌 현대백화점 U-PLEX 제이드홀에서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생애 첫 대면 팬사인회로 팬들을 만난다.

나인아이는 지난 9일과 11일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통해 오프라인 못지않은 따뜻한 팬 서비스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바, 이번 대면 팬사인회에서는 다정한 눈 맞춤과 다양한 팬 이벤트로 보다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나인아이는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NEW WORLD'를 발매하고 가요계 출범했다. 데뷔 앨범 'NEW WORLD'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알고리즘의 탄생을 알렸던 나인아이가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면서 자신들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고 나아가는가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인문학, 아이돌, IT' 3가지 영역을 결합한 색다른 콘셉트와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이 돋보이는 고퀄리티 음악, 나인아이 표 세계관을 녹여 낸 디테일한 퍼포먼스로 '4세대 신흥 아이돌'의 탄생을 알린 나인아이는 음악방송을 비롯해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다양한 콘텐츠로 폭넓은 데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나인아이가 출연하는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오늘(16일) 오후 8시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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