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 영상 캡처] 
[사진 =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 영상 캡처] 

[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대형 신인 빌리(Billlie)가 유쾌한 에너지로 방송을 꽉 채웠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12일 방송된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애프터 스쿨 클럽)(이하 'ASC')'에 출연해 국내외 음악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빌리는 공식 시그니처 인사와 함께 반갑게 등장,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글로벌한 관심을 모았다.

폭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에 대해 빌리는 "사실 예상은 못 했지만 처음 들었을 때 음악이 신선하고 리듬이 중독성이 있어 느낌이 좋았다"고 답했다.

현 시점 710만 직캠으로 화제를 모은 츠키는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한 퍼포먼스였는데 사랑을 받아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츠키는 LED를 가득 채운 팬들에게 포인트 안무를 직접 가르쳐주며 뜨거운 열정을 발휘했다.

수록곡 가운데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 이야기도 전해졌다. 빌리브(팬덤명)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내용이 담긴 팬송 'believe(빌리브)'를 직접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빌리를 위한 커버 영상과 SNS 팬 메시지를 통한 글로벌 팬들의 사랑도 이어졌다. 빌리 또한 글로벌 팬들의 리퀘스트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소통했고 "여러분이 있어 우리의 존재 의미가 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빌리는 '사다리 게임',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멤버들의 단합력 넘치는 열정으로 예능감을 발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빌리는 지난달 30일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음악 방송 활동을 성료했다. 빌리는 음반 판매량, 글로벌 차트 순위, 뮤직비디오 조회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K-POP의 새로운 시도'로 호평 받았다. 

또한,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일일 감상자 수가 상승하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계속해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키워드

#빌리 #K POP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