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이크스타 제공]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K-트롯 앨범 판매를 시작했다.

메이크스타는 최근 임영웅의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 예약 판매를 오픈했다.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들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글로벌 플랫폼인 만큼, 해외 팬들뿐만 아니라 교포들의 이벤트 참여가 용이하다. 

특히 메이크스타를 통해 구매한 앨범은 해외 유저가 70% 이상인 글로벌 메이크스타 차트를 비롯해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가온차트, KBS2 '뮤직뱅크' 차트에 반영되어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메이크스타를 통해 오픈된 임영웅의 정규 1집 'IM HERO'는 디지팩(Digipack), 포토북(Photo Book), 주얼 케이스(Jewel Case), 기프트(Gift)까지 총 네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한정 무료 배송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특히 주얼 케이스 버전은 현재 품절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오는 5월 2일 발매되는 'IM HERO'는 임영웅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임영웅은 그동안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HERO(히어로), '이제 나만 믿어요' 등 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앞서 진행한 장민호와 정동원의 앨범 판매에서도 매우 높은 판매고 기록한 바, K팝의 높은 위상과 함께 K-트롯 팬들의 니즈 충족과 K-트롯의 글로벌화에 일조하고자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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