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다시, 언니>]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지난 4일(월) 첫 방송된 ‘다시, 언니’가 첫 번째 주인공이 인생 두 번째 리즈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유쾌한 첫 스타트를 알렸다. 

‘다시, 언니’는 인생 두 번째 리즈를 꿈꾸는 언니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주인공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그에 맞는 처방과 변화를 제안하는 공감 라이프 프로그램.

지난 첫 방송에서는 MC 장윤정의 유쾌한 진행과 라이프 처방을 제시할 ‘라이프 크루(Life Crew)’들과의 케미가 안방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동시에 집안일과 가족들을 보살피느라 하루가 모자란 주인공의 사연과 한 달간의 리턴즈(Returns) 타임을 거쳐 변화된 모습까지 공개되었다.

이전과 180도 변한 모습에 MC 장윤정과 라이프 크루들은 연신 “어머나”를 외치며 “마치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 여배우의 아우라가 느껴진다”라며 변화를 이뤄낸 주인공의 용기에 찬사를 보냈다.

주인공 역시 “다시 태어난 것 같다”며 시종일관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감사 인사를 전했고, ‘다시, 언니’는 그녀의 소원이었던 리마인드 웨딩 촬영까지 진행해 감동을 안겼다.  

이처럼 가족, 집안일이 먼저가 아닌, 진짜 ‘나’를 찾아가는 주인공의 여정으로 기분 좋은 감동을 안긴 ‘다시, 언니’가 MC 장윤정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다시, 언니’의 연출을 맡은 김세훈 PD가 “실제로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 장윤정이 우리 프로그램의 MC로 제격이라 생각했다”라고 언급한 것에 이어 장윤정은 “‘다시, 언니’에서 MC를 맡게 되어 설레고 반갑다.

고민이 있는 분들과의 만남이기 때문에 그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해 드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서 있는 힘껏 도움을 드릴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장윤정은 ‘다시, 언니’의 단독 MC로서 주인공들에게 다양한 공감을 보내는 것은 물론, 자신의 경험, 조언 등을 나누며 MC 이상의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국가대표 트레이너, 스타일리스트, 의학 전문의 등 전문적인 ‘라이프 크루’들과 두 번째 전성기를 위해 시청자들과 동행할 ‘다시, 언니’에 대해 장윤정은 “여자로서의

삶을 놓을 수밖에 없고, 현실에 지쳐 계신 분들께 누구나 다시, 언니로 돌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드리는 게 ‘다시, 언니’의 목표다.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자기 관리에 대한 다양한 팁을 많이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이라며 ‘다시, 언니’만의 관전 포인트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여자, 주부, 엄마로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연들에 무한 공감을 보낸 장윤정은 “MC로서 주인공들의 변화된 모습에 많이 놀랐고, 변화를 이뤄낸 그 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작은 변화로 인해 빛나는 내일을 원하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그동안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내고, 고생한 자신에 대해 인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를 시도할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두 번째, 세 번째 리즈를 맞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다시, 언니’가 선사할 용기와 응원을 더욱 기대케 했다.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 변화로 빛나는 내일을 완성하게 도와주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볼 계기를 제공할 ‘다시, 언니’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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