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최예나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가수 최예나가 첫 시구에 도전한다.

최예나는 3일 오후 2시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되는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날 최예나는 프로야구 개막을 축하하는 의미와 함께 SSG 랜더스와의 홈 2연전을 펼치는 NC 다이노스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구에 나선다. 

생애 처음으로 시구에 나서는 최예나는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로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으며 선수들과 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최예나는 "2022 프로야구의 개막을 알리는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제 역량을 발휘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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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한 최예나는 데뷔와 동시에 타이틀곡 'SMILEY(스마일리)(feat.BIBI)'과 함께 모든 수록곡을 차트인 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또 'SMILE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앨범 초동 판매량 6만4073장, 누적 판매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출발을 알렸다. 

이밖에도 최예나는 음악 방송 1위 및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기록을 쓰며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 =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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