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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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그룹 나인아이(NINE.i)가 오늘(1일),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선사한다.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나인아이(제원, 이든, 위니,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는 오늘(1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NEW WORLD(뉴 월드)’ 타이틀곡 ‘Parallel Universe(패럴렐 유니버스)’ 라이브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나인아이는 다인원의 강점을 살린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준급의 라이브, 위풍당당한 포부를 담아 나인아이의 음악적 색깔이 여실히 드러나는 드라마틱한 무대를 완성할 전망이다.

나인아이는 지난달 30일 데뷔 앨범 ‘NEW WORLD’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NEW WORLD’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세계관으로 알고리즘의 탄생을 알렸던 나인아이가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면서 자신들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고 나아가는가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Parallel Universe’는 우연히 틈새를 통해 평행 세계에 건너가 또 다른 나를 만나 ‘현재의 나도 구원받게 된다’는 내용의 곡으로, 멤버 반(VAHN)과 주형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나인아이는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0인조 보이그룹으로,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나인아이의 색깔과 어울리는 퀄리티 높은 음악, ‘인문학, 아이돌, IT’ 3가지 영역을 결합한 독특한 콘셉트로 ‘4세대 대표 아이돌’의 입지를 견고히 다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인아이는 오늘(1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 및 음악방송을 넘나들며 데뷔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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