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마녀체력 농구부’
사진 = JTBC ‘마녀체력 농구부’

[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JTBC ‘마녀체력 농구부’ 하하가 아내 별을 위해 특급 농구 외조에 나선다고 해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4월 2일(토) 저녁 6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연출 성치경)(이하 ‘마체농’) 7회에서는 ‘일산 위치스’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과 ‘서울 보이즈’ 하하, 쇼리, 주우재의 5대3 불꽃 튀는 맞대결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하하가 아내 별을 위해 ‘마체농’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하하는 한 손으로 별의 허리를 받친 채 별에게 키스하려는 듯 바싹 다가간 포즈를 취하며 부부의 과감한 애정행각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하하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외조하러 왔습니다”라는 화끈한 선전포고로 등장부터 달콤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하하는 농구 특강을 가장한 뜨거운 애정행각을 펼쳐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하하는 “널 사랑해”라는 고백과 함께 별을 와락 끌어안는 돌발 행동으로 위치스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반면 별은 “결혼 전 하하가 농구하는 모습을 본 적 있는데 반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하는가 하면 “하하가 장가를 잘 갔다. 내가 더 아까운 것 알지?”라며 해맑은 촌철살인을 날려 하하를 아찔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하하는 30년 농구 경력으로 ‘생활 농구계 앨런 아이버슨’으로 불리고 있는 바. 이날도 하하는 아내 별을 위해 어디에서도 선보인 적 없는 농구 실전 노하우를 방출하는 열정을 불태우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과연 하하의 특급 농구 외조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하하와 별의 사랑과 열정 넘치는 부부 첫 동반 농구 경기는 ‘마체농’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오는 4월 2일(토) 저녁 6시 50분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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