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스마트 서비스로 더욱 편리하게 전기차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3월 14일, 전기차 충전기 간편결제 서비스 개시-

# 신용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
환경부 공공 급속충전기(5,840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연결 인터넷 사이트를 거쳐 충전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된다.(티맵, 카카오내비 선택 가능)

# 스마트 탐색·안내·예약 서비스로 더욱 편리하게 전기차 충전
1. 충전기 실시간 이용 가능 확인 서비스 제공(티맵·카카오내비 2021.8~)
2. 경로상 최적 충전소 탐색 서비스 제공(티맵 2021.12~, 카카오내비 2022.4~)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기차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1. 이용 형태 데이터 기반 충전시설 이상 예측 서비스
충전기 고장 사전에 대처

2. 충전기 고장 제보 서비스
신속한 고장 수리 체계를 구축해 서비스 질 향상

3. 최적 충전소 입지 정보 서비스
이동 데이터 모델링을 통해 충전소 입지 정보 제공

# 공공 급속충전기의 고장률을 낮추고 수리 기간을 대폭 단축

[고장률]

- 2021.7.5 기준 3.7%
- 2022.3.10 기준 0.6%(-3.1%)

[평균 수리 기간]

- 2021.7.5 기준 20일
- 2022.3.10 기준 4일(-16일)

한편 환경부는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충전 서비스를 보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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