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빈
서빈

[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신인가수 서빈이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1' 음원의 열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서빈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디즈니+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열 번째 음원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를 발매한다.

국내 최초의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1'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방영 전 음원을 선공개하는 이례적인 방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 김재환, 스탠딩 에그, 도영, 먼데이 키즈, 이하이가 참여한 화려한 라인업에 파격적인 신예가 등장하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빈은 한림예고 재학 중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에 출연, 심사위원들에게 가능성을 인정받고 최종 순위 6위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만 19세의 서빈은 앳된 외모와 달리 반전 매력의 중저음 보컬과 소울을 가지고 있는 신예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사운드트랙#1'의 가창자로 참여해 첫 음원을 발매한다. 

서빈이 가창한 'Love Love Love'는 모던한 피아노 선율 루프, 감성적인 기타 그리고 풍성한 스트링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주며 짙은 여운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연출 김희원/제작 레드나인픽쳐스, 제나두엔터테인먼트/제작투자 NHN벅스)은 20년 지기 절친인 이은수(한소희 분), 한선우(박형식 분)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뮤직 드라마로, 오는 23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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