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플래닛메이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가수 비오가 세련된 비주얼로 변신했다.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비오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이는 비오가 빅플래닛메이드, 스윙엔터테인먼트에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텐츠다. 흑백의 영상 속 비오는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시작부터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한 얼굴 옆면을 수놓은 반짝이가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베이지색 의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변신한 비오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비오는 지난 2020년 데뷔한 뒤 최근 Mnet '쇼미더머니 10'에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비오는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와 '리무진' 등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고, '新 음원 강자'로 떠오르며 활약하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와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산이가 수장으로 있는 페임어스와 합작해 비오를 영입했고, 공동 제작과 비오의 매니지먼트 전반을 담당하게 됐다. 앞으로 빅플래닛메이드와 스윙엔터테인먼트는 비오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는 스윙엔터테인먼트와 MOU를 체결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가고 있다. 현재 소유, 은하·신비·엄지(VIVIZ), 허각, 하성운, 이무진 등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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