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그룹 CIX(씨아이엑스)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BLUESQUARE Mastercard Hall에서 'CIX 1st Concert <REBEL> in SEOUL'을 개최한다. 

'CIX 1st Concert <REBEL> in SEOUL'은 CIX가 지난 2019년 데뷔 후 2년 9개월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오랜 시간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CIX 1st Concert <REBEL> in SEOUL'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5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팬클럽 'FIX(픽스)' 3기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 종료 후 1시간 뒤인 오후 6시에 오픈된다.

CIX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지금까지 발표했던 앨범을 모두 아우르는 공연을 펼치며, 풍성한 셋리스트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CIX는 오는 30일 일본 첫 정규앨범 'Pinky Swear(핑키 스웨어)'를 발매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간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