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서른, 아홉']
[출처=JTBC '서른, 아홉']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2월 16일 첫 방영한 JTBC <서른, 아홉>에 스위스 하이엔드 브랜드 피아제(PIAGET)가 제작 지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극 중,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피부과 원장 ‘차미조’역을 맡은 손예진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피아제 제품이 함께 더해져 더욱 세련된 패션을 완성할 예정이다.

손예진은 여심을 저격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1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의사로 등장하는 만큼, 셔츠 혹은 니트 등 클래식한 아이템에 눈부신 제품을 함께 매치해 품격 있는 룩을 선보였다.

지난 1회 방송 분에서는 가족에게 입양되기 전까지 보육원에서 자라 어른이 된 이후에도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차미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청량한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피아제 폴로 데이트 워치로 깔끔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이후, 착용하고 있던 시계를 두고 오는 장면이 포착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피아제가 제작 지원으로 참여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은 매주 수,목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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