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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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대형 괴물 신인’ 오메가엑스 (OMEGA X)가 무대 위를 방불케 하는 안무 연습 영상을 오픈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17일 오후와 18일 0시 두 차례에 걸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이하 ‘서가대’)’ 무대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달 23일에 개최된 ‘서가대’ 무대 위에서 오메가엑스가 선보인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 퍼포먼스 연습 장면이 펼쳐졌다. 오메가엑스는 화이트 컬러감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터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레더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인트로 파트의 제현과 예찬의 솔로 파트가 오메가엑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몰입감 있게 담아냈고, 수많은 댄서들과 합을 맞춘 군무는 ‘WHAT’S GOIN’ ON’의 유니크한 컬러와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훅킹한 멜로디 위로 펼쳐진 압도적인 스케일의 퍼포먼스는 이제껏 보여준 무대와는 또 다른 에너지로 11인 11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한겸과 혁이 선보인 댄스 브레이크 또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의 ‘WHAT’S GOIN’ ON’을 완성하며 오메가엑스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보여줬다.

오메가엑스는 지난달 ‘서가대’ 신인상 수상 후 폭발적인 파워로 가득 찬 ‘WHAT’S GOIN’ ON’ 무대를 꾸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 활동으로 ‘4세대 대표 짐승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는 오메가엑스는 글로벌한 소통을 이어가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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