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WAVY(웨이비) 제공]
[사진 = WAVY(웨이비) 제공]

[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아티스트 아프로(APRO)가 다섯 번째 월간 음원 프로젝트로 'HoMe'을 준비했다.

아프로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월간 음원 'Avenue (애비뉴)'의 다섯 번째 프로젝트로 새 앨범 'Ave. HoMe (Feat. 오존 (O3ohn))'을 발매한다.

지난해 '송곳니 (Feat. 유라 (youra), pH-1)', '고군분투 (Feat. 개코, 페노메코)', '4.2 (사이) (Feat. SOLE)'와 올해 1월 '외동 (only child) (Feat. CHE)'을 각각 발매하며 웰메이드 월간 음원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는 아프로가 이번 달에는 오존과 손 잡고 'HoMe'을 선보인다.

지난 16일 오후 'HoMe'의 티저 아트워크 이미지가 공개됐다. 어린 아이들이 손으로 그린 듯한 다양한 모양의 집 그림이 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붉은색 글씨와 첫 번째 집 그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존은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20년 방송된 Mnet, tvN 포크 뮤지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포커스'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존이 아프로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프로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대세 프로듀서이자 DJ, 댄스, 디자인, 사진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재능을 갖춘 아티스트다.

아프로의 새 앨범 'Ave. HoMe (Feat. 오존 (O3ohn))'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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