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6' 영상 캡처]
[사진=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6' 영상 캡처]

[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뷰티 전문가'로 활약하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특은 지난 5일 방송된 동아TV 뷰티프로그램 '뷰티 앤 부티 시즌6'에 출연해 뷰티 꿀팁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전방위 지식을 뽐냈다.    

'뷰티 앤 부티'는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모든 뷰티 영역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생생한 리뷰를 담아낸 뷰티 리뷰 쇼다.  

이날 이특은 뷰티쇼 콘셉트에 딱 맞는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끌었다. 바로 올해의 유행 컬러인 슈펀 슈가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스튜디오의 발랄함을 견인했다. 

여기에 뷰티 어벤져스가 스펀 슈가 의상으로 입고 등장하자 이특은 "저희가 안 짰는데도 알아서 이렇게 입고 오셨다"라 설명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패션을 선두하는 이특의 트렌드세터 면모가 다방면으로 빛을 발했다. 

먼저 이특은 "시기가 시기인 만큼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고 기분을 차분하게 해줄 수 있는 파스텔톤이 올해 유행한다고 한다. 올해 우리 모두 소소하고 평범한 보통의 일상을 되찾길 기대한다"라면서 패션계를 분석했다. 

이어 이특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골드.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특은 "금색이 유행할 것이라 본다"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특은 '뷰티 앤 부티 시즌6' 내내 실제로 자신이 애용하는 팁과 뷰티 지식을 아낌없이 발산하면서 유익함을 더했다. 

유쾌한 입담뿐만 아니라 유익하고 세심하게 정보를 전달하면서 청일점 이상의 활약을 뽐냈다. 

특히 이특은 지난 2016년 '화장대를 부탁해2'를 통해 국내 뷰티 프로그램 최초 남자 MC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행보를 보였다. 

'뷰티 앤 부티 시즌6' 방영 동안 전문가 못지않은 뷰티 지식을 노련한 진행 실력으로 어렵지 않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이특의 뷰티로그'를 통해 이특은 직접 뷰티템을 소개하거나 동거견 심쿵이와 함께 펫 간식을 자세하게 알아보는 등 뷰티부터 라이프까지 다방면 범위의 정보를 전달했다. 

이특의 노하우와 디테일한 체험 후기,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꿀팁들이 매회 꽉 채워졌다. 이특은 다양한 콘텐츠로 여성과 남성 모두를 아우르며 'K-뷰티 백과'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한편, 이특은 '뷰티 앤 부티 시즌6'을 마무리하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9' 출연 등을 통해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