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다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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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가수 겸 배우 홍은기가 훈훈한 설 인사를 전했다.

홍은기는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설 인사 메시지가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 홍은기는 전통미가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순백의 한복을 입고 “올해 설날도 가족분들과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설날 보내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일도 전부 다 이루시기를 바란다”며 “2022년도 홍은기 많이 사랑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

홍은기는 밝은 웃음과 따스한 에너지로 기분 좋은 미소를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양반집 도련님 같은 고급스럽고 격이 다른 한복 자태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영상과 함께 홍은기는 “새해에는 평안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라는 진심 어린 멘트와 함께 ‘한복 남신’의 비주얼이 담긴 이미지도 공개해 개인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보이그룹 레인즈 출신 홍은기는 자신만의 매력이 담긴 솔로 앨범으로 홀로서기에 성공,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으며, 연기에도 도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도약했다. 

그리고 최근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에서 19호 가수로 출연, 탁월한 퍼포먼스와 팔색조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한편 홍은기는 오는 2월 5일 2022 단독 콘서트 ‘Dear.’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며, 현재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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