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박남정, 원미연.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원조 댄싱 머신' 박남정과 '원조 발라더' 원미연을 향한 최고의 무대가 펼쳐졌다.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8회에서는 80년대를 대표하는 박남정과 원미연이 출연해 그 시절 명곡 메들리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또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황우림이 완벽한 커버 무대를 선보여 탄성을 터트렸다.

먼저 홍지윤은 김수희의 '서울여자'를 열창했고, 이어 원미연의 '이별여행'을 홍지윤과 황우림이 듀엣곡으로 재탄생시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더불어 양지은은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과 '널 그리며'를 선곡하여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박남정의 뒤를 잇는 '댄싱 머신'에 도전했고 이에 박남정은 "지상 최대의 무대였다"며 극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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