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도너츠뮤직앤]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그룹 에이스(A.C.E)가 '트레이서'의 첫 번째 OST를 불렀다.

에이스는 7일 첫 방송에 앞서 발매되는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각본 김현정/감독 이승영/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의 첫 번째 OST 'Buzzer Beater (버저 비터)'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Buzzer Beater'는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 원하는 것을 쟁취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트레이서'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비리를 파헤치는 조세 5국의 팀장 황동주(임시완 분)의 캐릭터를 잘 그려낸 테마곡이기도 하다.

특히 트와이스, 있지(ITZY), 슈퍼주니어, 스트레이키즈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한 작곡가 Young Chance,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곡가 김명규,

슈퍼엠, 엔하이픈, '프로듀스X101' 경연곡 등에 참여한 작사가 조유리가 의기투합해 'Buzzer Beater'의 완성도를 높였다.

에이스 준, 김병관, 찬은 에너제틱한 보이스로 전에 없던 추적 활극인 '트레이서'의 짜릿한 느낌과 매력적인 무드를 표현했다.

이에 'Buzzer Beater'가 '트레이서' 극중 적재적소에 사용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와 재미를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크한 음악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돌' 에이스는 지난해에도 'Fav Boyz (패브 보이즈)', 'Down (다운)', 'SIREN:DAWN (사이렌:던)',

'Changer : Dear Eris (체인저 : 디어 에리스)'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다채롭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단체 음원 'Buzzer Beater'가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준다.

앞서 드라마 '카이로스', '썸툰 2021', '새빛남고 학생회'의 OST에 참여했던 에이스는 새해 시작과 함께 '트레이서'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발탁돼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에게 또 한번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게는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 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이 출연한다. 이날 오후 9시 50분 MBC와 wavve(웨이브)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2회차씩 공개된다.

MBC에서도 금요일과 토요일 밤 같은 시간에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가 참여한 '트레이서'의 첫 번째 OST 'Buzzer Beater'는 첫 방송 직전인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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