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
사진 제공 :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5개의 팀 중 ‘더블 트러블’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오늘(31일)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는 대망의 첫 미션 ‘블랙 스완’ 무대가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첫 미션에서 20대, 30대, 40대 청중단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더블 트러블’ 트러블 무대가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1화에서는 남녀 아이돌 10인의 화려한 프리퀄 무대와 예측할 수 없는 듀엣 파트너 선정이 펼쳐졌다. 그 결과 임슬옹(2AM)과 효린, 장현승과 전지우(카드), 태일(블락비)과 공민지, 인성(SF9)과 먼데이(위클리), 김동한(위아이)과 초아가 듀엣으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2화에서는 오직 ‘더블 트러블’에서만 볼 수 있는 이들의 다채로운 듀엣 무대를 만날 수 있다고. 아이돌들의 신선한 음악적 해석과 다양한 색깔로 완성된 무대가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모두 선사한다.

무엇보다 첫 미션 무대 시작 전, 가장 기대되는 팀을 고르는 사전 투표에서 임슬옹과 효린이 20대, 30대 청중단의 원픽으로 뽑혔으며 김동한과 초아가 40대 청중단의 원픽으로 뽑혔다고 해 과연 두 팀 중 ‘더블 트러블’을 차지하는 팀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각 팀이 무대에 오르기까지 준비하는 생생한 과정도 확인할 수 있다. 편곡부터 안무까지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나누고 연습하는 열정적인 모습과 하나씩 맞춰 나가면서 생기는 갈등의 순간들이 흥미를 더한다.

한편,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들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쇼로 남녀 아이돌 10인이 ‘더블 트러블’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오늘(31일) 오후 6시에 왓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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