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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본격적인 요리 대결을 앞두고 웃음을 선사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새로운 자체 콘텐츠 ‘롸저댓(Right! Just THAT!)’ 3회에서 데뷔 후 첫 요리 대결을 가졌다.

이날 배인과 JM은 각 팀의 팀장을 맡아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JM은 “배인의 김치찌개를 먹고 난 뒤 너무 하급이라는 걸 느꼈다”고 도발했고, 배인은 “평소에 로제 파스타를 하고, 이탈리안 음식들을 하곤 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팽팽한 기싸움 중에 배인과 JM을 도와줄 멤버들이 등장했다. 배인은 임지민, 이건우와 팀을 이뤘고, JM은 전도염, 김상우와 호흡을 맞췄다. 

특히 전도염은 배인을 향해 “매번 생일에 미역국을 해주는데 MSG가 정말 맛있다”고 디스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배인, 임지민, 이건우는 팀명을 ‘라고랭’으로 정했다. JM, 전도염, 김상우는 ‘찜찜’이라고 팀 이름을 정하며 본격적인 대결을 준비했다.

이날 대결 주제는 소갈비찜과 밥이 무조건 들어가는 소갈비찜 한상으로, 요리에 앞서 JUST B는 릴레이 기억력 게임, 음식 이름 대기 게임으로 당근, 대파, 고추,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획득했다. 

서로가 눈치를 보며 좋은 재료를 얻기 위해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찜찜’ 팀 김상우와 JM이 엉뚱한 오답을 내놨고, ‘라고랭’ 팀이 쉽게 재료를 획득했다. 

특히 ‘라고랭’ 팀이 두 게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재료를 모두 써야 하는 페널티 때문에 일부러 오답을 내기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재료 획득의 마지막 게임 ‘릴레이 보물 찾기’에서는 찾은 보물(음식 재료)를 상대방에게 강제로 줄 수 있었다. 

각 멤버 별로 5분씩 주어졌고, ‘라고랭’ 팀 임지민은 그릭 요거트를 찾아내 ‘찜찜’ 팀을 당황케 했다. 

특히 ‘찜찜’ 팀은 주메뉴에 쓰일 재료보다 디저트에 사용될 재료를 강제로 얻어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한 JUST B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를 높였다.

한편, 최근 첫 번째 싱글 앨범 ‘JUST BEAT(저스트 비트)’ 타이틀곡 ‘TICK TOCK(틱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JUST B는 ‘롸저댓’을 통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공백기에도 각 멤버별 커버 영상 공개는 물론 SNS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JUST B의 다양한 면모를 담을 ‘롸저댓’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JUST 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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