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록킹돌 ‘Rocking Doll’ 챌린지 캡처] 
[사진 = 록킹돌 ‘Rocking Doll’ 챌린지 캡처]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의 데뷔곡 챌린지에 홍윤화가 참여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록킹돌은 22일 오전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을 통해 개그우먼 홍윤화와 함께한 첫 번째 싱글 앨범 ‘Rocking Doll(록킹돌)’의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데뷔 타이틀곡 ‘Rocking Doll’의 후렴에 맞춰 포인트 안무 ‘난난나댄스’를 추는 록킹돌과 홍윤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난난나댄스’는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흥겹게 몸을 흔드는 안무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이 포인트다.

홍윤화는 록킹돌의 데뷔 쇼케이스의 진행을 맡은 인연으로 ‘난난나댄스’ 챌린지에도 참여하며 곡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흥을 유발하는 멜로디에 중독성 넘치는 댄스가 더해진 만큼 많은 이들의 참여와 꾸준한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록킹돌은 지난 19일 가요계에 전격 데뷔하며 주목을 받았다. ‘외계 요정’ 서사를 앞세운 독특한 그룹 세계관, 미지의 우주 공간을 떠올리게 하는 사이버틱한 매력,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은 뾰족한 요정 귀까지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데뷔 타이틀곡 ‘Rocking Doll’은 일렉트로닉 테크노 장르로, ‘전원 10대’인 록킹돌만의 당찬 패기와 자신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칼군무 속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흔드는 ‘난난나댄스’가 쉼표 역할을 하며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완성할 전망이다.

한편, 연말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록킹돌은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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