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티빙(TVING)
사진 제공: 티빙(TVING)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티빙의 첫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 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가 바로 오늘(22일) 오후 4시부터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또한 티빙은 신비아파트 특별판 첫 공개를 앞두고 오매불망 기다리던 팬덤을 위해 ‘5분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늘 공개된 신비아파트 특별판 ‘5분 미리보기’ 영상은 첫 시작부터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악한 힘이 담긴 아주 맛있는 피의 냄새야”라는 섬뜩한 말과 함께 등장한 뱀파이어 왕국의 반역자 발로우와 요아힘 앞에, 아이기스 소속의 퇴마사 옷을 입고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그들과 격렬한 대치를 앞둬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서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오프닝 노래를 뒤로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의 리온과 사라가 악귀를 처리하는 평화로운 모습이 드러난다.

하지만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는 악귀들을 이끈 채 아이기스 본부에 침입한 발로우와 끝내 소중한 부하들을 희생시키지 않기 위해 감춰진 비밀 감옥의 문을 여는 아이기스의 수장 아니체토의 모습으로 끝나 본편에 대한 팬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오늘 오후 4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 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는 비밀 퇴마집단 ‘아이기스’의 최연소 꽃미남 퇴마사 ‘리온’의 숨겨진 이야기로 전개된다.

그동안의 본편에서는 그가 아이기스에 들어간 이유나 그의 타고난 힘에 대해서는 따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특별판에서는 앞서 언급되었던 리온의 과거에 대한 ‘떡밥’이 풀릴 것을 예고한 바,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또한 특별판에서는 리온의 스승과 물리쳐 사라진 줄 알았던 뱀파이어 왕국의 반역자 발로우와 요아힘이 등장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특별판에서 처음 모습을 비춘 리온의 스승 ‘루만’은 과거 아이기스 최강 퇴마사로 불렸던 남자이자 이번 특별판의 중요한 키를 쥔 인물로 존재만으로도 팬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본편 공개 전부터 신비아파트 특별판은 수많은 팬덤의 기대를 끌어올 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용자들은 ‘이번 스페셜 편은 신비아파트 역대 최고의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예상됩니다.(닥**)’, ‘이분들 진짜 작정하고 만든 거야 뭐야...? 진짜 사랑해요 ♥ (popo****)’, ‘작화 무슨 일 연출 무슨 일 진짜 레전드다!!!(예*)’, ‘신비아파트가 또 나를 설레게 한다(꼬**)’, ‘심장이 두근두근. 고퀄리티 특별판 기대합니다. 곧 볼 수 있다니 신나네요.(깹이**)’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곧 공개될 특별판에 대해 기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러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티빙은 오는 12월31일(금)까지 ‘신비롭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빙 공지사항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위상을 떨친 신비아파트 시즌 4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어둠의 퇴마사>는 지난 16일 신비아파트 시즌4 파트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TV와 극장을 넘어 OTT로 재탄생한 <신비아파트 특별판: 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는 막강한 신비아파트 팬덤의 인기를 이어받아 더욱 강렬한 전투와 화려한 볼거리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티빙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 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는 오늘(22일) 오후 4시부터 오직 티빙에서만 만날 수 있다. 티빙 유료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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