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박형식, 한소희 주연의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 트랙 no.1'이 완성도 높은 음원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내년 공개 예정인 새 드라마 '사운드 트랙 no.1'(극본 안새봄/연출 김희원/제작 제나두 엔터테인먼트, 레드나인픽쳐스/제작투자 NHN벅스)이 드라마 방송 전 음원을 먼저 선보인다.

본 드라마 방송 전부터 시작되는 이번 뮤직시네마 음원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다채로운 곡들을 통해 대중을 사로잡으며 '사운드 트랙 no.1'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사운드 트랙 no.1'은 이례적으로 음원을 먼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완성도 높은 작품과 음악을 갖춘 만큼 남다른 자신감이 돋보인다.

'사운드 트랙 no.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시네마다.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가슴 뛰는 로맨스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설렘을 전한다.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통해 작품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형식은 극 중 신예 사진작가 한선우 역을 맡아 다정하고 따뜻한 남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한소희는 극 중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 역을 맡아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다. 

글로벌 대세인 두 배우가 뭉친 만큼 벌써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뮤직시네마 음원으로 어떤 음악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형식, 한소희 주연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 트랙 no.1'은 2022년 공개 예정이다.